<적십자회 총회 개혁방안> 인쇄발부
2018년 11월 14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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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3일발 인민넷소식: 최근, 국무원 판공실에서는 <중국적십자회 총회 개혁방안>을 인쇄발부해 관리구조 개진, 공신력건설 강화 등 7개 방면에서 구체적인 개혁조치를 제출했다. 최근, 중국적십자회 총회에서는 개혁사업동원회를 소집했다. 중국적십자회 당조서기 량혜령은 회의에서, 래년 6월 말 전까지 대다수의 개혁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방안>은 중국적십자회 총회 개혁의 지도사상, 기본원칙, 주요목표를 명확히 했다. <방안>은 7개 방면으로 구체적인 개혁조치를 제출했다. 관리구조를 개진하고 기구설치를 최적화하고 조직인사제도를 개혁하며 기관 간부와 군중의 련계를 밀접히 하고 기층조직과 진지건설을 강화하며 사회력량의 광범위한 참여를 동원하고 공신력건설은 강하며 인도봉사능력을 제고하여 리론연구를 강화하고 선전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국제적십자운동 사무에 참여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당의 령도를 강화하며 당위와 정부의 적십자사업에 대한 지지강도를 늘려야 한다.
동원회에서는 적십자 총회 개혁방안을 공포했는데 7개 방면, 18개 항목의 개혁조치가 망라되며 개혁의 주요임무, 구제적 조치, 책임지도, 책임단위와 기한요구를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