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무원은 <평생직업기능양성제도를 보급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새발부했다. 이는 당면과 금후 한시기 직업기능양성을 보급하는 사업의 지도성 문건으로 된다. 직업기능양성은 로동자의 취업창업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키고 구조성 취업모순을 해결하며 취업질을 제고시키는 근본적인 조치이다. 평생직업기능양성제도를 보급하는 것은 대중창업 만민혁신을 추동하고 제조강국건설을 추진하며 전반 요소생산률을 제고시키고 경제가 중고급으로 올라서는 것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평생’개념을 어떻게 리해할 것인가? 이번 정책은 어떤 변화가 있는가? 기자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관련책임자를 취재했다.
4대 조치로 ‘평생’제도의 특색발전 추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적으로 정부보조직업기능양성을 연인원 1.14억명 전개했다. 2017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여러가지 직업기능기구가 총 2만여개 있고 전국적으로 기능로동자가 1.65억명이 있는데 그중 고기능 인재가 4791만명이다. 하지만 목전, 직업기능양성사업은 여전히 포괄면이 넓지 못하고 양성질의 향상이 필요하며 공급능력이 부족한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직업기능평생양성제도를 보급하는 것은 직업기능양성개혁사업의 절박한 수요이며 지식형, 기능형, 혁신형 로동대군을 건설하는 데도 유조하다.
이번 ‘의견’의 하나의 특점과 관건점은 바로 ‘평생’이다. 어떻게 이 두 글자를 리해할 것인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해당책임자는 ‘평생’은 주요하게 네가지 방면에서 구현된다고 소개했다.
첫째, 양성대상은 전체 로동자를 포괄한다. 즉 도시로동자도 포함하고 농촌로동자도 포함하며 취업인원도 포함하고 취업준비인원도 포함한다.
둘째, 양성보조금이 로동자 평생직업생애를 포괄하는데 로동예비로부터 시작하여 로동자가 취업창업을 할 때까지의 학습과 직업생애 전 과정에 모두 정부직업기능양성보조를 받을 수 있다. “이는 평생직업기능양성제도의 핵심의 소재이다.” 이 책임자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셋째, 기능평가격려활동은 로동자취업양성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데 기능인재다원평가기제, 기능제고다경로격려기제 구축을 제출하여 양성, 취업, 평가, 채용이 유기적으로 련결되게 한다.
넷째, 전방위적인 봉사보장을 제공하는데 공공실천훈련기구, 직업학교, 직엉양성기구와 업종기업을 주요한 담체로 하여 전방위적인 직업기능양성봉사를 제공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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