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기오염퇴치 행동계획” 발표
2013년 09월 13일 09: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무원이 일전에 “대기오염퇴치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전국 대기오염 퇴치사업을 추진하는 행동지침이기도 하다.
행동계획에 따르면 5년동안의 노력을 통해 전국의 공기질을 총체적으로 개선하고 중등 오염날씨의 출현을 크게 줄이며 5년후 중등 오염날씨의 출현을 막는다. 구체적지표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지구급을 포함해 그 이상의 규모를 갖춘 지역에서 미세먼지농도를 2012년의 10%이상으로 낮춘다.
이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행동계획은 10가지 구체적조치를 강구했다.
종합정돈사업을 강화하고 오염물 배출을 줄인다. 그리고 석탄과 보일러에 대한 정돈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중점업종의 류산과 질산먼지 배출에 대한 개조공사를 다그친다. 오염물배출이 큰 낡은 차량을 도태시키고 공공교통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새 에네르기 자동차를 보급하고 연료질을 제고한다.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에네르기소모와 배출량이 큰 업종의 신규생산력을 통제한다.
에네르기구조를 조절하고 친환경 에네르기 공급을 늘인다. 2017년까지 에네르기 소모중의 석탄비중을 65%이하로 줄인다. 생태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제한성 항목”건설을 통제한다. 그리고 대기질 감측조기경보 비상시스템을 건립하고 중도 오염날씨에 대응할데 대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