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위청송은 수중의 사건서류를 내려놓고는 공문가방을 들고 변호사사무소에서 나와 부슬부슬 내리는 가랑비를 무릅쓰고 새로운 한기 ‘소신강당(苏新讲堂)’의 활동장소로 갔다. 오늘의 주요강연자인 그는 여러 사람들과 지적재산권보호방면의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위회장님, 어떤 법률조치로 우리 기술자들의 혁신연구개발성과의 합법적 권익을 더욱 잘 보장할 수 있습니까?” 강소성 신사회계층인사련의회의 한 회원이 질문했다. 무대 우에서 해답하고 무대 아래에서 사고하면서 그들은 교류 속에서 관련 법률지식에 대하여 더욱 깊이 있는 리해를 가지게 되였다.
법률종사자로서 위청송은 남경회업변호사사무소 주임을 담당하고 있는데 평소에 변호사사무소에서 크고작은 사건의 소송을 처리하고 있다. 정협위원으로서 그는 또 강소성 신사회계층련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데 신사회계층련의회를 중요한 담체로 여러 업종에서 오는 목소리들을 널리 모아 더욱 정확하고 풍부한 사회정황과 민의를 료해하고 있다. “나는 여러 사람들이 나에게 반영하는 각종 정황과 정보를 경청하기를 원하며 제안방식으로 관련 문제의 해결을 추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사회계층인사들을 위해 무상법률자문을 제공하는 외에 위청송은 또 대표적인 법률사항을 제안으로 형성해 법치진보를 추동하고 민생난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 그 이전에 위청송은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할 데 관한 제안을 제출하여 관련 부문에 의해 채납된 적이 있었다.
전국 량회 소집에 즈음해 위청송은 올해 제안의 주목점을 상업비밀보호방면에 두었다. 최근년래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상업비밀의 지적재산권보호에서의 중요성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첨단기술분야에서 기업의 상업비밀에 대한 중시정도도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 어떻게 기업발전의 안전성을 높이고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더욱 잘 보호할 것인가 하는 것은 위청송이 최근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였다.
위청송의 탁자 우에는 법전과 제안이 놓여있는데 한쪽켠은 법률이고 다른 한쪽켠은 민정이다. 그는 법률은 현실과 동떨어져서는 안되는바 반드시 실천에 립각해야 직책을 더욱 잘 리행하고 건언헌책할 수 있다고 시시각각 자신을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