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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북 경산 농촌집체자산의 주식권능개혁 탐색

농민 주주로 변신, 집집마다 배당금 받을수 있어(19차 당대회 시즌)

2017년 10월 16일 13: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자세히 보면서 당의 훌륭한 정책을 많이 알아야 한다!” 시점촌의 집체자산 주식권능개혁(股改)으로 호북성 경산현 신시진 성판촌 지부서기 탁대명은 정책의 단맛을 보게 되였으며 또 이로부터 TV뉴스를 시청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였다. 19차 당대회 소집이 가까워오는 시점에서 그는 더구나 각별히 TV뉴스에 신경 쓰고있다.

성회를 즐겁게 맞이하는 기운이 넘치는 성판촌에서 개혁이 시달되여 뿌리를 내리는 소리가 분명히 들렸다.

“당의 정책이 훌륭하지 않았으면 내가 어찌 가게 주인이 될 생각이나 했겠는가? ” 10월 11일, 저녁 7시가 될 때까지 장문미는 남새배송가게의 마지막 고객들을 보내고 나서 장부를 계산할 때 하루에 3000여원이나 팔렸다는것을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감개무량해졌다.

10년전 남편이 병환으로 별세한 뒤 장문미는 7만여원의 빚을 짊어지고 혼자서 두 아이를 데리고 생활하면서 어떤 때는 “하루에 세가지 품팔이 일을 해도 배불리 먹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었다.” 다행히도 지난해 10월, 성판촌에서 촌집체자산 주식권능개혁 시점을 하면서 그녀의 집에서도 주식 38주를 분배받았는데 계량화할수 있는 경영성 자산은 11여만원에 달했다. “신주인수권증서”를 받아쥔 두번째달에 장문미는 이것을 담보로 8만원의 빚을 내여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경도농산물시장에서 가게를 임대하여 창업을 시작했다.

현성과 가까운 성판촌은 최근년간 농촌집체경제이 빨라지면서 촌집체의 계량화할수 있는 경영성 자산은 1억 5700만원에 달하고 년간 경영수입은 300여만원에 달했다.

탁대명은 “자산이 적지 않게 늘어났으나 모두 장부에서 잠자고있어 모두들 획득감을 얼마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개혁은 백성들이 관심하고 기대하는 문제를 틀어쥐고 추진해야 한다.” 탁대명은 습근평총서기의 이 말에 대한 감촉이 너무나도 깊다. 2015년 6월, 경산현이 전국 29개 농촌집체자산 주식권능개혁의 시점으로 된 뒤 성판촌을 시점촌의 범위에 넣었다.

10여개월간의 주식권능개혁을 거쳐 성판촌은 공력을 많이 들여 촌민대표대회 60여차, 소조회의 200여차, 소범위의 세대주회의 1000여차나 소집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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