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침략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과 려순일로감옥유적지박물관, 대련현대박물관, 려순만충묘기념관이 공동 주최한 “고난과 항쟁-려순대학살 력사전시”가 17일 남경대학살기념관에서 공식 개방되였다.
전시회는 만청시대 중일갑오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에서 함락된 려순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갑오전쟁의 주요 전쟁터인 려순은 일본군에 점령된후 전례없는 대학살과 소탕의 비극을 맞이했다. 약 2만명의 무고한 백성들이 일본침략군에 의해 살해되였다.
이번 전시는 60여개 표준전시판에 2백여점의 소중한 서류와 사진을 전시해 대량의 력사사실로 돌이킬수 없는 력사의 한 페이지를 재현시키고 력사의 침통한 교훈을 잊지말라는 경종을 울려주었다.
일본침략군 남경대학살조난동포기념관 주성산 관장은 이번 전시의 목적은 더욱 많은 관중들을 유치해 력사학습에 대한 대중들의 의식을 증진하며 력사를 존중하고 력사를 귀감으로 삼아 미래를 지향하게 하려는데 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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