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는 상해 오송구 부근 수역의 구조현장이다. 기자가 상해해사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순강2”호 구조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16일 17시까지 구조헬기가 약 6시간 동안 수색을 진행했고 잠수원들의 물밑 수색작업은 총 13연인원에 달했으며 총 5명의 조난자 시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상해 해상구조쎈터는 15일 1시 38분 “순강2”호와 “영안호”가 상해 오송구 64호 등대 부근 수역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강철 3000톤을 싣고 남경으로부터 광주로 출발한 “순강2”호가 침몰되여 배에 탑승했던 13명이 물에 빠졌는데 그중 3명이 구조되고 10명이 실종됐다(실습생 최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