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발리섬려행 중국관광객들에게 합리한 일정안배와 안전주의 건의
2018년 07월 03일 14: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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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최근에 인도네시아 발리섬 아궁산화산이 폭발한 데 비추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일, 중국관광객들이 이번 화산 폭발로 인해 발리섬에 머무르는 상황은 없다고 표시했다. 그는 발리섬에 있는 중국관광객들이 관련 정보를 제때에 료해하고 일정을 합리하게 안배하며 자신의 안전에 주의를 돌릴 것을 건의했다.
륙강은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지시간 6월 29일, 발리섬 아궁산화산폭발의 영향으로 발리섬 롬복국제공항이 12시간 동안 운영을 림시중단했다. 중국 외교부와 덴파사르주재 총령사관은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 제1시간에 응급기제를 가동했으며 령사서비스넷, 령사직행차 위챗공식계정, 령사의 목소리 미니블로그와 덴파사르주재 중국 총령사관 사이트, 위챗 등을 통해 소식을 발부했고 공항 운영 중단과 개방 정황을 소개했으며 중국관광객들이 발리섬에서 활동하는 기간 화산 부근에 가지 말 것을 건의한다. 덴파사르주재 중국 총령사관과 관련 항공회사와 려행사는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협조사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현지정부 화산폭발 경보가 발령되였기에 최근 발리섬에서 관광을 즐기고 있는 중국관광객들은 관련 정보를 제때에 료해하고 일정을 잘 안배하며 안전에 류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륙강은 말했다.
인도네시아 재해구조서는 전에 아궁화산이 6월 27일 저녁부터 지속적으로 폭발되여 롬복국제공항은 현지시간 6월 29일 운영을 림시로 중단했였는데 이로 하여 446개 항공편 및 7만명의 관광객들이 영향을 받게 되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