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8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창우): 정협 제 12기 전국위원회 제 71차 주석회의가 28일 오후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이번 주석회의는 전국정협 12기 상무위원회 제 24차 회의의 위임에 의해 주요하게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 관련 준비사업을 연구했다.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이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 주석단, 상무주석, 주석단회의 사회자와 대회비서장, 부비서장명단(초안),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예비회의 일정, 전국정협 13기1차회의 제안심사위원회 인선 건의명단(초안), 전국정협13기 1차회의 분조방법(초안)과 위원소조소집인명단(초안),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비서처 기구설치와 사업임무(초안)을 심의채택했다. 회의에서는 상술한 관련초안을 각각 전국정협 13기1차회의 예비회의와 전국정협13기1차회의주석단 1차회의에 교부하여 심의키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12기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이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에서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하고, 12기전국정협 부주석 만강이 제안사업정황에 관한 보고를 하기로 추천했다.
회의에서는 왕국경이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 보도대변인을 맡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등위의 정협 12기 전국위원회 자격을 취소할데 관한 결정을 심의통과했다.
회의에서는 전국정협 부주석 겸 비서장인 장경리, 전국정협 상무부비서장 반립강, 중공중앙 통전부 상무부부장 장예형, 전국정협 부비서장 상영군이 각각 관련의제와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 준비사업정황에 대해 한 설명과 회보를 청취했다.
유정성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5년래, 전국정협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시종 견지하고 인민정협의 성질과 좌표를 견지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면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견지했으며 단결과 민주의 두개 주제를 견지했고 정협위원의 주체역할의 발휘를 견지하면서 력대 정협이 다져놓은 량호한 토대우에서 계승발전시켰으며 발전가운데서 혁신하는것을 견지하여 단결민주, 실무진취, 왕성한 발전을 하는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였고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우세와 특점을 보여주면서 당과 국가사업에서 대체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면서 중요한 공헌을 했다. 이런 성적을 거두게 된것은 중공중앙의 견강한 지도의 결과이며 전체 정협위원과 사업일군들의 공동한 노력의 결과이다. 우리는 시종일관한 정신으로 사업을 잘 완성하여 12기 정협사업에 원만한 종지부를 찍어야 하며 인민정협사업의 지난날을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는데 응당한 공헌을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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