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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군사위원회 합참부 손건국 부참모장이 9일 울란바따르에서 몽골국 국방부 국무비서 바트싸이한과 함께 중국-몽골 제9회 국방안전사무 협상회의를 사회했다.
쌍방은 량국량군관계와 량군사이의 실무협력, 지역안전정세 그리고 기타 공동관심사를 둘러싸고 의사를 나누었다.
손건국 부참모장은, 중국은 몽골인민이 선택한 발전도로를 존중하고 몽골측과 함께 두나라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량군 고위층래왕을 계속 유지하며 교육훈련과 국제평화유지행동, 국경사무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것으로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쌍방은, 중국과 몽골 국방안전사무 협상기제가 량군실무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 무대를 통해 량군관계발전을 추진하면서 지역과 세계평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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