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해역경계획정 담판사업소조 제1차 회담 북경서 개최
2016년 04월 22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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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화춘영대변인은 21일 관례 기자회견에서 중한 해역경계획정 담판사업소조 제1차 담판이 22일 북경에서 진행될것이라고 밝혔다.
화춘영의 소개에 의하면 2015년 12월 한국 서울에서 진행한 중한 해역경계획정 정부담판 대표팀의 제1차 회담의 공감대에 근거하여 중한 해역경계획정 담판소조 제1차 담판을 4월 22일 북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는데 량측은 해역경계획정 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한 두 나라는 담판과 협상을 통해 공평하고 합리하게 해역경계획정 문제를 해결하는바 이는 두 나라간 해역의 안녕과 안정을 공고히 하고 두 나라 우호적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있다. 이는 또한 중축측이 시종 견지하는 직접당사국과 력사사실을 존중하는 기초에서 국제법에 의하여 담판협상을 통해 쟁의가 존재하는 립장과 주장을 해결하려는 태도를 충분히 체현한다.
“중국과 한국이 우호적협상을 통해 공평, 합리하게 해양권익주장 중첩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지역과 국가에서 이런 류형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량호한 본보기를 수립해주기를 희망한다”고 화춘영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