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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벽 1시 13분경 청해 해북주 문원현에서 6.4바르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킬로메터에 달했다.
진앙지는 문원현 소재지와 35킬로메터 떨어져있고 서녕시와는 110킬로메터 떨어져있었다. 이번 지진으로 문원과 서녕에서는 강한 진감을 느꼈다. 아직까지 인원 사상과 재산 손실보고는 없다.
중국 지진국은 2급 비상방안을 가동하고 청해성과 감숙성 지진부문은 현장에 실무팀을 파견했다.
중국 지진국과 현지 지진부문은, 후발적인 대지진일 가능성이 적지만 5바르 좌우의 여진은 며칠간 지속될것으로 분석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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