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개 중국 원칙 지지해 줄것을 국제사회에 희망
2016년 01월 18일 16: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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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16일 향후 대만외교정세 관련 질문에서 한개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모든 형식의 “대만 독립”을 반대하며 실제 행동으로 량안 관계 평화발전을 격려할 것을 국제사회에 기대하고 국제사회가 그러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마무리된 대만지역 지도자 선거와 관련해 홍뢰 대변인은 중공중앙 대만사업판공실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관계자들이 이미 선거 결과와 관련해 견해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강조하면서 중국은 단 하나뿐이고 대륙과 대만 모두 중국에 속하며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분할을 용납할수 없다고 재확인했다. 홍뢰 대변인은, 대만지역 선거 결과도 상술한 기본 사실과 국제사회 공동인식을 개변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대만 섬내 정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도 한개 중국의 원칙을 견지하고, 대만 독립을 반대하며, “두개 중국”, “한개 중국 한개 대만”을 반대하는 중국 정부측 립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뢰 대변인은 또,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중대 문제와 관련한 중국정부의 의지는 초석같이 확고하다면서 어떤 형식의 “대만 독립” 분렬 행동도 용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국제사회 역시 중국의 한개 중국 원칙을 격려해주리라 확신하고 또 기대하고 있다면서 모든 형식의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실제 행동으로 량관관계 평화발전을 지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