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기자 폭발핵심구역과 안치소 탐방,"정상적 생활 조속히 복구할것…  ·중국, 일본의 일부 내각성원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불만 표시  ·중국 각지,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40여개 내외신 천진에서 빈해폭발사고 보도  ·천진 빈해폭발사고 사망자수 85명으로 증가  ·북경삼리툰에서 신혼부부 피습  ·천진폭발사고 주변해역에서 시안화나트륨 미검출   ·국가인터넷정보 판공실, 천진 폭발사고 요언정보 유포한 미니블로…  ·외교부 대변인, 일본수상 전후70주년 담화와 관련해 기자물음에…  ·천진 위험물품창고폭발 핵심구역, 또 작은 폭발 두번 일어나  ·북경위수구 모화생방퇀 핵심구역에 진입해 표본 추출(포토)  ·천진 빈해신구폭발사고 이미 56명 사망  ·천진 위험물품창고 폭발 4대 질문에 대한 상세한 해답  ·외교부, "정부는 사이버안전의 확고한 수호자"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쟁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2편…  ·섬서 산양 산사태로 64명 실종자 발생  ·천진 빈해신구 위험물 창고 폭발사고로 이미 50명 사망  ·귀주 보안 탄광 사고 조난자 12명으로 늘어  ·형주 사고기종과 동일한 4648대 에스컬레이터, 기술개진 진행…  ·흑룡강, 일본군침략죄증서류 공포  ·천안문광장 “장성”화단 모습 드러내  ·기자 길도훈려객운수전용선 체험, 길림-훈춘 구간 2시간 15분…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전범 자백서 제1편 "스기시타 켄조 진술…  ·천진빈해신구 위험물 창고 폭발[포토]  ·섬서성서 심야 산사태로 40여명 매몰  ·세계 중국인 화교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 베를린에서   ·북경 장안거리 연선 8월13 일, 15일 야간 통행금지  ·중국,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새로운 증거 확보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국: 태풍 "사우델로르"로 17명 사망 5…  ·2015년 하반기 길림성 각급 기관 공무원시험 10일부터 신청…  ·태풍 “사우델로르”로 절강 백년일우의 폭우 내려, 158만명 …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좌담회 도꾜에서 열려  ·위건행 동지 서거  ·외교부, 중국은 남해 평화안정 수호하기 위해 아세안국가와 공동…  ·외교부 대변인, 중국침략전쟁 깊이 반성할것을 일본에 촉구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단주앙번 부주임, 소수민족전통체육문화는 거대…  ·안해 생얼굴 처음 본 남자,"사기죄"로 고소  ·91세 할머니, 배속에 60년전 죽은 태아가...  ·외교부, MH370여객기 잔해 확인 언급  ·말기암 5살 소녀의 동화같은 "생일,무도회, 그리고 결혼식"   ·중국 동북범 새끼 70마리 번식에 성공   ·상해 최고기온 40도에 달해   ·9.3 항전승리기념활동 맞아 천안문광장 장식작업 진행중  ·프랑스 433개 열기구 하늘로 날아올라, 세계기록 돌파  ·늦잠 자면 골절상 위험, 사람 던지는 알람침대  ·체중의 80% 줄여 새 삶 찾은 녀성  ·외교부 부장, 남해에 대한 타국의 혼란조성 불가  ·전국 고온 조기경보 지속  ·전국 여름가을철 징병 전면적으로 전개  ·“참대곰”, “레몬군” 성도 길거리에서 선보여 

기자 폭발핵심구역과 안치소 탐방,"정상적 생활 조속히 복구할것을 희망”

2015년 08월 16일 09: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5일, 천진항구 폭발사건이 발생한지 나흘째 되는 날이다. 기자는 공안부 소방국 인원을 따라 전선에 있는 지휘부를 탐방했다.

천진시 공안소방국 국장 주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폭발사고 현장은 이미 기본적으로 타오르는 불길이 없다. 하지만 각종 위험품 상자가 혼합되여 있어 아직도 열기를 풍기며 일부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곳에는 의연히 연기가 나고있다.

기자는 제9대로 길목에서 신분증명을 제시한후 통과할수 있었으며 연선에는 빨간색 소방구조차가 한대에 한대를 이어 길가에 세워져 있었으며 소방대원들도 함께 보였다. 천진항 톨게이트의 유리는 폭발로 훼손되였으며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길옆에 있는 중국해관 빌딩 창문유리도 파손되였고 사람이 없는 안는 텅텅 비여있었다. 구름다리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폭발구역 상공은 검은 연기가 나고 있었으며 의연히 코를 자극하는 냄새를 맡을수 있었다.

폭발구역과 가까운 해항성, 가항가원, 만과청수항만 등 3개 주택단지의 적지 않은 창문이 파손되였으며 창문카텐이 밖으로 나와 있었다. 주택단지는 이미 봉쇄되여있으며 입구에는 무장경찰과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다.

기자가 15일 현장지휘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천진항 “8.12”폭발사고로 사망한 인수가 이미 104명으로 늘어났다. 그중 28명은 이미 신분이 확인되였다. 15일 17시까지 천진 각 의료기구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부상자가 722명에 달하며 그중 위중한 부상자가 58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