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당안국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일본 중국 침략 전쟁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2편 유아사 켄(汤浅谦)의 진술을 공개했다.
제2편의 개요에 따르면 이러하다. 유아사 켄이 1954년 11월 20일에 한 서면 자백서에 따르면 그는 1916년에 출생했으며 도쿄도 사람이다. 그는 1942년 1월 중국 침략 전쟁에 참가했다.
그의 중요한 죄행으로는 이하와 같다.
1942년 3월말, 산서성(山西省) 로안(潞安) 륙군병원에서 포로에 대해 "생체 해부 연습을 진행"했다. 그중 한명에 대해 "죽거나 죽지 않은 징후를 검사하기 위해 인체에 다량의 마취제를 투입"하고 "또 다른 포로 한명에 대해서는 '기관 수술' 련습을 진행했다." 생체 실험험후 "나는 다른 한 군의와 함께 테잎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
1942년 4월 14일, 산서성 태원시(太原市) 제1군 공정대(포로수용소)에서 "산서성 성내의 여러 륙군병원과 야전병원을 점유한 군의 약 30명이 포로 4명에 대해 또 생체 수술 연습을 진행했다."
1942년 8월말, 로안 륙군병원 해부실에서 군의 10여명은 포로 2명에게 "그들을 살해하는 생체 시술연습을 진행했다." "나는 그중 1명에 대해 야전 기관 절개기로 그의 기관을 절개하고 연습을 했다." "또 다른 한명에게는 마취제, 클로로포름 등을 정맥에 주입해 이 약제들의 질식 작용을 실험하기도 했다."
1943년 3월말, 로안 륙군병원에서 10여명의 군의는 포로 2명에게 "생체를 살해하는 수술 연습을 했다."
1942년 2월부터 1943년 11월, 로안 륙군병원에서 "입원한 병자의 신선한 장기에 있는 강유력한 장티부스 균, A형 장티부스 균, B형 장티부스 균 등 각종 균종을 로안 성내의 남쪽 제36사단 야전방역공수부에 회부했다." "1년동안 자주 공급한 사람은 적어도 4차이상 공급에 종사했고, 나는 이 부대의 세균전에 사용하는 균종을 8차 남짓이 공급했다."
1944년 4월 초, 로안 륙군병원에서 10여명의 군의가 포로 2명을 "시술연습 재료로 삼았다."
1944년 9월 하순, 로안 륙군병원에 포로 2명이 압송되었다. "나는 그중 한명을 해부실의 병원 군의 약 10명에게 시술 연습 재료로 제공했으며 다른 한 명을 원장에게 제공하여 '머리를 베게 했다.'"
1945년 1월 말, 로안 륙군병원에서 포로 한명을 "병원 해부실의 군의 그리고 독립보병 제14여단 군의 약 10명의 생체 시술연습 재료로 제공하였다."
1945년 3월 중순, 로안 륙군병원에서 수감한 포로 2명을 약 10명 군의의 "해부실 시술연습 재료"로 삼았다.
[글/ 신화사, 번역/중국국제방송국]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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