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일본의 동해 석유가스문제 과장은 중일 대화와 협력에 불리
2015년 07월 23일 15: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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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육강(陸慷)대변인은 22일 일본이 동해에서 중국이 진행하는 석유가스 개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일본이 의도적으로 대립을 형성한다고 하면서 이는 동해정세를 관리, 통제하고 량국의 관계개선을 추진하는데 아무런 건설적인 의미도 없다고 지적했다.
기자가 일본 외무성 사이트가 11일 오후 중국 동해 석유가스 플랫폼의 위치와 사진 등 정보를 발표한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지를 질문한데 대해 육강대변인은 중국의 동해석유가스 개발은 분쟁이 없는 중국 관할 해역에서 진행되는것으로 중국의 권리이고 관할권 범위 내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육대변인은 중국은 일본이 작년에 량자가 달성한 네가지 원칙적 공감대에 따라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랭정하게 성찰할것을 희망했다.
육대변인은 중국의 동해문제 원칙적 공감대를 중요시하고 집행하려는 립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동해문제와 관련해 일본과 계속 소통을 유지할 용의가 있으나 관건은 일본이 원칙적 공감대의 집행에 좋은 분위기와 여건을 마련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육대변인은 일본의 동해 석유가스 문제 확대해석은 동해문제에서 중국과 일본이 대화와 협력을 진행하는데 불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