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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회의센터, APEC 위해 만단의 준비

2014년 10월 24일 13: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2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호남): 국가회의센터는 북경에서 곧 열리게 될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회의의 중요한 활동장소이다. 기자가 이곳에서 목격한데 따르면 유리외벽이 깨끗하고 108개의 전기준비항목이 이미 완수되였고 록색환경보전이 포인트로 되였으며 봉사수준이 전면적으로 격상되였다.

국가회의센터는 환경이 아름답고 종합시설이 완비하다. 이곳에는 크고 작은 회의실 100여개가 있고 제일 큰 회의실은 6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초대형 회의실이며 1층 대연회청은 3500명이 동시에 식사할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APEC 회의주기간 이곳에서 2014년APEC 마지막 한차례 고위급 관료회의, 외교및무역 장관회의, 공상지도자정상회의, 지도자와 공상자문리사회대표 대화회의 등 도합 100여차의 크고작은 규모의 회의와 활동을 개최하게 되는데 이곳은 재차 세계가 의사소통하는 중요한 무대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전기준비사업 가운데서 대연회청, 다기능청 등 중요한 청과 실에는 LED등을 늘였다. 북신그룹 상무부총경리 류건평은 기자에게 “7450개의 LED 조명기구를 교체했는데 년간 150만도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 ·[배경자료] 중국과 아태경협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