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수치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 농작물 가뭄 피해 면적은 5천8백여만무에 달하고 천4백여만무의 피해상황이 비교적 심각하다.
가뭄은 주요하게 하남, 섬서, 내몽골 등지에 집중되였다.
그중 하남성이 중점 리재구로서 가뭄 면적은 전국 피해면적의 반수 가까이 된다.
당면 우리나라 부분적 지구에 지속적인 가뭄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대비해 농업부 한장부 부장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하남성의 가뭄 상황을 시찰하였다.
한장부 부장은 각급 농업부문은 가뭄 정세에 중시를 돌리고 리재구 재해대처사업을 전격 추진해 올 가을철 알곡 생산 풍작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지속적인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농업부는 “과학적인 재해 대처, 가을철 알곡 풍작 행동”을 가동하고 전문가를 조직해 구역별, 작물별 과학기술 가뭄대처기술방안을 제정하고 가뭄대처 실무조를 하남, 안휘, 섬서 등 중점 가뭄지구에 파견해 농업생산에 대한 가뭄 피해 상황을 검토하고 관련 가뭄대처기술방안을 제정하게 하였다.
하남성은 가뭄대처 관개 작업을 실시하고 만3천명 농업기술일군들을 현장에 파견해 기술 선전과 지도를 책임지게 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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