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국: 공무원시험 수험생 인수 하락, 주요원인은 모집인수 감소
2014년 04월 30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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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공무원국 시험채용사가 현재까지 이미 2014년 공무원을 채용하는 북경, 산서, 광서, 중경 등 21개 성(구, 시)의 등록상황을 집계함과 아울러 이와 같은 지방의 2013년 동기의 수치와 대비분석한 결과 21개 성(구, 시)의 올해 공무원시험에 등록한 수험생 인수가 36만명이 줄어든것으로 밝혀졌다.
부분적 지방의 공무원들이 채용시험에서 나타난 일부 새로운 변화에 대해 국가공무원국 시험채용사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공무원채용시험이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으로 해마다 경쟁비률에 일부 변화가 생기는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총체적으로 볼때 2014년에 비록 소수지방들에서 채용계획과 등록확인 인수가 모두 하락한 상황에 나타났지만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등록상황이 총체적으로 정상적이다. 부분적 지역의 채용계획축감과 등록인수 하락은 여러방면의 원인의 공동영향으로 빚어진것이다.
통계결과에 따르면 2014년 상반년에 15개 성(구, 시)들에서 채용계획을 줄였는데 주로 중앙의 “재정공양인원 총량을 줄일뿐 늘이지 않는다”는 요구를 시달하여 각지에서 채용규모를 엄격히 통제함으로써 채용계획이 줄어들게 되였다. 이밖에 새로운 한차례 기구개혁도 채용시험사업에 일벙한 영향을 주었다. 17개 성(구, 시)의 등록확인 인수가 하락했는데 이 “하락현상”도 최근 사회가 관심하는 초점으로 되였으며 그 주요원인은 여전히 채용계획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수도 있다(인민일보기자 방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