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스모그 위험유기화합물 검출
2013년 02월 18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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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종합소식 《중국청년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에서는 요즘 "대기 스모그원인 추적 및 통제" 특정연구팀의 최신연구결과를 공포했다. 연구결과 최근 강한 스모그사건은 기후이변사태로 중동부대기안정, 인위적오염물배출, 미세먼지와 풍부한 수증기가 공동히 작용한 결과이자 자연요인과 인위적요인이 공동으로 작용한 사건이라고 인정한것으로 나타났다.
특정연구팀의 "대기먼지안개원천추적"대상 책임자이자 중국과학원 대기물리소 연구원인 왕약사는 이같이 말했다. 이번에 중국중동부지역을 강타한 강한 스모그 오염물 화학구성은 영국 런던의 1952년 스모그사건과 20세기 40-50년대 시작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광화학연무사건 오염물의 혼합체이며 거기에 중국특색의 미세먼지교질용액이 겹쳐지면서 만들어진것이다.”
특히 제기해야 할것은 로스앤젤레스광화학연무사건이다. 그번 오염사건에서 도합 8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정부는 나중에 있은 조사에서 석유휘발물(탄화수소)과 이산화탄소가 강한 광선자외선의 직사로 자극적인 유기화합물을 만들어냈는데 이같은 과정을 광화학반응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생겨난것이 바로 강한 독성의 광화학연무라고 밝혔다.
북경 천진 하북의 스모그날씨 특정연구팀에서는 대량의 질소함유알맹이들이 검출해냈는데 이것은 왕약사에게는 "가장 위험한 신호"로 인정되고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로스앤젤레스 20세기광화학연무의 주성분중 하나"였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