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대학 조선한국연구쎈터가 앞장서서 조직실시하고 교내외 관련 분야 과학연구일군이 련합으로 구성한 5개 과학연구팀이 신청한 교육부 인문사회과학중점연구기지 중대항목이 항목립안비준을 받았는데 비준받은 경비는 총 290만원이다.
이번 항목신청은 교육부 중점연구기지가 ‘14.5’기간 인문사회과학중점연구기지 건설을 강화하는 중대한 조치로서 각 연구기지의 ‘14.5’ 발전계획을 심사표준과 의거로 삼고 각 기지에서 신청한 중대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우수한 항목을 선택하여 중점적으로 지지했다. 연변대학 조선한국연구쎈터 박찬규 교수는 이번 ‘계획항목’신청 총책임자인데 조선한국연구쎈터는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하의 중국과 조선반도 국가의 교류와 협력 연구’를 주요공략방향으로 삼고 5개 중대연구분야를 확립하여 학교간 강자간 련합을 통해 항목팀을 구축하고 항목중점을 응축함으로써 심사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