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절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5일간 휴식하고 4월 23일(일요일), 5월 6일(토요일)에 출근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실은 하루밖에 쉬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법정휴가도 6일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 나라 법정공휴일 등 휴가 관련 기준>에 따르면 우리 나라 현행 법정공휴일 기준은 11일이다. 전체 공민이 휴식하는 명절은 2013년 <국무원의 전국명절 및 기념일 휴가방법 개정에 관한 결정>(국무원령 제644호)에 따라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양력설, 하루 휴식(1월 1일); 음력설, 3일 휴식(음력 정월 초하루, 초이틀날, 초사흘날); 청명절, 하루 휴식(음력 청명 당일); 로동절, 하루 휴식(5월 1일); 단오절, 하루 휴식(음력 단오 당일); 추석, 하루 휴식(음력 추석 당일); 국경절, 3일 휴식(10월 1일, 2일, 3일)
다시 말하면 주말과 조정휴식일외에 올해 법정 공휴일은 5월 1일(로동절) 하루, 6월 22일(단오절) 하루, 9월 29일(추석) 하루, 10월 1일~3일(국경절휴가) 3일, 총 6일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 아직 이런 휴가들이 남아있어! 전략적 휴가공략 보기!6월
단오절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조정휴식하며 6월 25일(일요일) 출근한다.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휴가를 내고 여기에 6월 17일과 6월 18일 주말과 단오련휴를 합치면 8일간의 긴 휴가가 된다.
9월, 10월
추석과 국경절 련휴가 다시 ‘합체’되여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8일간 조정휴식한다. 10월 7일(토요일),10월 8일(일요일) 출근한다.
국경절련휴 이후 7일간 휴가를 내고 주말까지 이어진다면 17일간의 긴 휴가를 낼 수 있어 9월 29일 추석부터 10월 15일까지 쭉 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