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최신 데터에 따르면 3월달 전국 닭알 도매가격은 10.49원/kg으로 동기대비든 전월대비든 모두 다소 인상되였는데 구체적 상황은 어떠할가?
북경 신발지농산물도매시장에서 닭알판매상 리애영은 하북에서 운반해온 닭알을 포장해 북경의 슈퍼마켓과 료식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북경 신발지시장 닭알판매상 리애영: 현재 하루에 700박스를 판매할 수 있는데 2월에 비해 하루에 200박스, 300박스 더 팔린다. 가격은 가장 높을 때 한근에 5.1원, 5.2원에 달했다.
판매상들은 3월에 닭알소비가 회복성 성장태세를 보이고 있고 가정소비가 증가했으며 식품공장과 전자상거래플랫폼의 출하량이 증가했고 시장 출하속도가 빨라져 닭알가격이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북경 신발지시장 분석사 류통: 3월에 닭알가격은 안정적인 상승추세를 보였다. 신발지시장 닭알 평균 도매가격은 3월초에 9.23원/kg이였으나 3월 하순에 10.48원/kg으로 올라 인상폭이 비교적 뚜렷하다. 3월말부터 4월초까지 북경 시장의 닭알가격은 다소 하락했지만 력대 같은 시기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북경신발지시장 닭알판매상 풍호: 3월에 닭의 신구 교체가 따라가지 못한 상황이다. 지금 다소 호전되였는데 새 닭의 닭알 생산량이 상승하면서 가격이 좀 안정될 것이다.
농업농촌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3월에 전국 닭알 도매가격은 10.47원/kg으로 전월대비 1.55% 성장했으며 동기대비 14.93%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