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전국영상회의를 소집하여 각지 교통관리부문이 3월부터 5월까지 도로교통안전 ‘봄철수호행동’을 전개하도록 배치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책임자는 봄철수호행동기간 전국 공안교통관리부문은 봄철 도로교통안전 형세특점과 결부하여 도로 려객화물운수의 두드러진 위험과 농촌지역의 박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춰 ‘도로려객운수 및 관광려객운수 차량, 위험화학품운수차량, 중형화물차량(两客一危一货)’, 6인승 이상 소형승용차량 등 중점차량들을 긴밀히 주목하면서 온라인배치와 오프라인조사를 결합하고 도로면 조사와 원천적 정돈을 병행하여 과적, 졸음운전, 도로한정치 초과 및 자동차규정적재량 초과, 불법승객탑승 등 심각한 위벌행위를 엄하게 조사하여 로면 동적 위험요소를 적시에 제거한다. 도로 려객 및 화물 운송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관련 부문과 함께 화물차의 졸음운전, 정원초과 려객운송 및 기타 불법행위에 대한 공동감독을 강화하고 고위험 운송기업에 대한 약정상담통보, 현판 감독처리를 실시한다. 농촌교통안전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집단 농업로동, 장보기, 관혼상제, 묘회활동, 제사활동과 같은 주요 시간대에 초점을 맞춰 집법소분대가 농촌지역에 깊이 들어가 류동집법권고를 전개한다. 도로교통안전 위험정돈을 심층적으로 전개하고 급카브, 급경사, 림수림애 및 도로시공구간, 풍경구주변 도로시설 결함, 보호미흡 등의 문제를 적시에 배제조사하여 안전관리 및 경고시설 증설을 추진한다. 군중과 기업에 편리한 조치를 엄격하게 락착하고 화물차 운전수의 권익보장과 봄갈이 및 경작준비 농업생산봉사보장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물류운수의 원활함과 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한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책임자는 도로는 천만갈래이지만 안전이 첫째라고 당부했다. 광범한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운전시 졸음운전, 산만운전, 란폭운전을 삼가해야 한다. 비와 안개와 미세먼지가 있는 악천후에는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속도를 줄이고 차량간 거리를 유지하여 추돌사고를 엄격하게 방지해야 한다. 차를 타고 출행할 때에는 안전하고 규정에 부합되는 차량을 타며 전 과정에서 전원이 안전벨트를 잘 착용하고 불법운영차량, 정원초과 승용차량 및 화물차, 삼륜차, 뜨락또르에 탑승하지 말아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차량을 비상차선으로 옮기고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장소로 승객을 대피시기고 위험경고플래시를 켜고 경고표식을 설치함으로써 2차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