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손홍려): 최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중점군체 건강관리에 관해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회의에서 한 기자는 임산부가 만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 영향줄 수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북경대학제3병원 원장, 중국공정원 원사 교걸은 국내 전국산부인과품질통제전문가조가 국내 정황과 국제 보도를 종합하여 본 데 의하면 임산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총체적인 발병률과 증상, 경과가 모두 일반인과 비슷한바 증상은 주요하게 기침, 인후통, 재채기, 코막힘, 코물, 전신통증, 발열과 같은 상호흡기관 감염이 위주이고 중증이 아주 드물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일반적으로 5-7일이면 호전된다고 밝혔다.
교걸은 현재의 정황으로부터 볼 때 남방과 북방의 변이바이러스는 조금 다른데 북방은 날씨가 비교적 건조하고 춥기 때문에 병세가 비교적 심하고 기본적으로 완쾌되기까지 5~7일이 걸리며 개별적인 중증은 주요하게 기저질환과 관련 있는바 원래 간기능이 나쁘고 고혈압, 당뇨병이 있으면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임산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태아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교걸은 모체에는 태반이라는 아주 좋은 보호장벽이 있기 때문에 태아에게 거의 전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만약 출산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생활한다면 격리하는 것이 좋고 엄마는 공간적으로 신생아와 일정한 격리를 두거나 N95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유수유를 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