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라산산):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일전 공고를 발부해 85개 약품의 비준번호를 말소했다.
공고를 보면 그중 '법에 따라 <약품생산허가증>을 취소당해' 말소된 19개 비준번호의 생산기업이 모두 장춘 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였다. 이번에 말소당한 장춘장생의 19개 비준번호중 18개가 백신이였다. 이외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말소한 비준번호 53개는 모두 기업이 주동적으로 신청한 것이였고 13개는 이미 약품 비준증명문건을 취소했기 때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