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여러 시민들이 북경서역 남측광장 지하주차장의 료금이 너무 높다고 반영했는데 그중 한 시민은 이곳에서 4일간 주차하여 2210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어제(11일), 기자는 관련 주차장에서 이미 ‘매일 360원 상한’이라는 새로운 규정을 세웠고 주차장 출입구에 새 가격공시 표식을 붙여놓았음을 료해했다. 기자가 주차장 내의 여러 차주들에게 물었는데 그들은 입구의 가격표를 주의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차장의 직원은 각 주차장 구역에 가격표를 설치함과 동시에 차주들이 주차 시 주차장 출입구의 가격표에 류의하도록 일깨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주차장 주차 최고 상한가 새로 설정
어제 오후, 기자는 북경서역 남측광장 주차장의 입구 오른켠에 있는 원래의 남색 가격표시판 우에 ‘하루 주차시 최고 상한가 360원’이고 크게 씌여진 글자를 보았다.
원래의 계산표준에 의하면 하루 주차시 최고 상한가가 없으며 480원을 지불해야 했다. 새 규정을 실시한 후 하루 주차비는 상한가에 따라 가격을 지불하는데 원래보다 120원 줄어들었다. 주차장의 두개 입구 외, 세개의 출구 쪽에도 새로운 상한가 가격을 붙여놓았다.
주차장의 한 직원은 기자에게 시민들의 반영을 들은 후 회사 지도층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아주 중시했으며 긴급회의를 소집해 료금가격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기술차원의 계산을 거쳐 360원이라는 1일 최고 상한가를 제정했으며 10일 오후 3시부터 새로운 규정을 실행하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