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0일발 인민넷소식: 국가통계국에서 10일 발부한 6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공업생산자물가지수(PPI) 수치에 의하면 소비자물가지수는 5월에 비해 0.1% 하락하고 지난해 동기대비 1.9% 상승했으며 공업생산자물가지수는 5월에 비해 0.3% 상승하고 지난해 동기대비 4.7% 상승했다고 한다. 소비자물가지수와 공업생산자물가지수의 동기대비 성장폭도 계속 확대되였다.
련쇄지수로부터 볼 때, 소비자물가지수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이며 하락폭이 지난달에 비해 0.1% 축소되였다. 그중 식품가격은 0.8% 내려가고 하락폭이 지난달에 비해 0.5% 축소되였으며 소비자물가지수가 약 0.16% 내려갔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승국경은 “제철 과일과 남새가 대량으로 출시되였는데 과일과 남새의 가격이 각기 지난달에 비해 6.7%와 1.8% 내려갔다. 이로 하여 소비자물가지수가 0.16% 내려갔는데 이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내려간 주요원인이다. ”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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