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터넷정보중심이 일전에 발표한 제41차 ‘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서’는 2017년 12월말까지 우리 나라 인터넷 재테크상품구매 네티즌규모가 1억 2900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0.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7년 인터넷 재테크시장의 다원화 발전 추세가 뚜렷하였다. 금융업종의 감독관리와 개미금융 서비스책략 조정의 이중 구동하에 여액보는 개인투자자들의 하루구입 상한액을 2만원으로 축소하고 총체적 보유액을 10만원으로 제한하였다. 보유액제한은 온라인 재테크사용호의 자금이 은행 ,기금 등 전통적인 금융기구 및 인터넷 재테크플랫폼으로 분산류동을 가속화하였다. 은행과 기금회사 등 전통적인 금융기구의 여러가지 단기, 정기 온라인 재테크상품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였다.
동시에 2017년 우리 나라 이동지불 사용호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사용호의 사용습관이 일층 공고화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12월까지 우리 나라의 인터넷지불 사용호 규모가 5억 3100만명, 2016년말보다 5661만명이 늘어났으며 년성장률이 11.9%, 사용률이 68.8%에 달했다. 그중 핸드폰지불 사용호 규모가 5억 2700만명으로 사용비례가 70.0%에 달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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