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전 국내유가 소폭 하락할듯
2017년 01월 24일 16: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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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24시, 음력설전 마지막 국내 가공유 가격조절시간창구가 곧 열린다. 2017년 활기차게 시작됐던 국제유가는 최근 상승세가 꺾여 하락조정기에 들어섰다. 이 영향을 받아 업계내 연구기구는 음력설에 가공유가격이 오를가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소폭 하락할것이라고 인정했다.
2016년 국제유가는 점차 하락세에서 벗어났는데 년초 매통 20여딸라의 최저점에서 년말 매통 50딸라까지 올랐다. 2017년에 들어선후 산유국 감산협의가 정식으로 실시된후 국제유가는 좋은 출발을 시작했는데 매통 57딸라를 초과해 최근 1년반의 최고점을 찍었다. 우리 나라 가공유가격시장화정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국제시장의 련동도 점차 긴밀해졌는데 국내가공유가격도 이에 따라 높아졌으며 특히 2016년말부터 2017년초까지 국내가공유는 네번이나 련속 상승했다.
정가기제에 따라 추산하면 이번회 가공유가격조절시간 창구는 1월 25일 24시에 열린다. 최근 국제유가는 파동조절기에 진입했는데 전체적인 가격수준은 하락했다. 업계전문가들은 현재 정황으로부터 보면 우리 나라 가공유조절가력은 네번 련속 상승에 머물어 음력설전에 다섯번 련속 상승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