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3.4분기까지 전국농업농촌경제 안정속에서 호전세 보여
2016년 10월 24일 15: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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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각급 농업부문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지도로 하며 “질 제고, 효과성 증가, 생산방식 전변, 알곡생산 안정, 수익증대, 지속가능 발전’을 사업주선으로 삼고 강농 혜농 부농 정책을 관철하였으며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드팀없이 추진하고 농업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하였으며 농업 구조조정 종합책을 내세워 제반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였다.
올해 우리나라 농업농촌 경제는 안정속에서 호전세를 유지하였고 “생산정세 안정, 시장공급 충족, 농민소득 증대, 구조조절과 방식전변 안정적 추진”의 량호한 정세가 나타났다. 이는 경제사회의 발전에 량호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또한 여름알곡이 풍작을 거두고 올벼와 가을알곡은 다소 감산돼 올 한해 알곡생산량이 안정속에서 다소 하락되였다.
국가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여름알곡 총생산량은 2천 7백여억근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2% 감산되였고 올벼의 생산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2.7% 감산한 655억근에 달하였다.
가축생산은 안정속에서 다소 하락되였고 어업 생산은 호전세를 보였으며 양식업은 평온한 발전을 유지하였다.
재배업과 양식업 구조가 안정적으로 조절되고 산업융합 추세가 량호하였으며 산업구조가 가일층 최적화되였다.
이밖에 옥수수 수입량은 대폭 줄어들고 농산물 무역흑자가 계속 줄어들었으며 기타 각 업종은 량호한 운행을 유지하였다.
세관통계에 따르면, 올1월부터 8월까지 전국 농기계 종합동력이 11억 4천만키로와트시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
농지 개간 개혁이 실속있게 추진되고 경제가 안정속에서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였으며 농민로무자들의 로임 소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창업정세가 호전세를 보였으며 소득이 안정적으로 성장하였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전국 농촌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8천998원에 달해 실제 성장폭이 6.5%에 달하였다. 이는 GDP성장속도보다 0.2포인트 낮고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 성장폭보다 0.8포이트 높은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