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오후 3시경, 란주에서 르카쩌를 경유해 까드만두에 이르는 “란주호” 국제화물렬차가 란주 국제항만사무구 동천철도물류쎈터에서 까드만두로 향발했다. 이로써 란주는 “1대1로”전략 융합에서 또 한차례 효과적인 한걸음을 내디뎠다.
“란주호” 남아시아 국제편 렬차는 국내에서 남아시아 국가로 통하는 첫 국제련합운송 렬차로 도로와 철도 련합운송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3구간으로 나뉘여 운행된다. 란주에서 르카쩌까지의 약 2431키로메터 구간은 철도 운송, 르카쩌에서 네팔 꾸알라룸뿌르 통상구에 이르는 약 564키로메터 구간과 꾸알라룸뿌르 통상구에서 네팔 까드만두까지 약 160키로메터 구간은 도로 운송방식을 취하며 전체 로정은 약 10 일 정도 걸린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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