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졸업생 초봉 상승폭 10% 초과
2015년 05월 19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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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51job(취업사이트)에서는 "인생의 첫번째offer" 공개활동을 발기했다. 통계에 의하면 2015년 대학졸업생들은 한방면으로 “일자리 찾기 힘들다”고 하면서도 다른 한방면으로 마음 안드는 취업 기회를 거부하는 등 반응을 보이고있다. 고용주들이 제시한 졸업생들의 초봉(起薪)은 보편적으로 2014년에 비해 10% 이상 높았는데 이는 직원의 월급 상승폭을 초과했다.
금융업종: 본과와 석사 졸업생의 최고 월급은 모두 만원을 초과했고 석사졸업생 월급은 최고로 17000원에 달했으며 3-5년 지난후부터는 년봉이 100만원을 넘을수도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초봉이 5000원 이하인 기업은 10%도 안되는데 이는 대부분 판매직으로 고액의 보너스가 있다.
부동산/공정건축: 공정전공의 졸업생들의 초봉이 제일 높았다. 석사생과 본과생은 토목공정사 등 기술방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 주요하게 8000-10000원을 받고 작업강도가 크다. 상장, 유명 회사에서 지급하는 초봉은 대부분 5000원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