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수도공항 활주로 월말에 대수선공사 진행
11개 항공회사 항공편 조절 감소
2015년 05월 12일 14: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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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10일 수도공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북경수도공항 활주로는 1996년 바닥을 대수선한 이래 련속 19년간 운행했다. 활주로의 실제사용상황에 근거하여 수도공항은 2015년 5월 23일 령시부터 5월 28일 23시 59분까지 중간활주로를 닫고 대수선공사를 실시하게 된다.
중간활주로 대수선기간 수도공항은 세갈래 활주로를 운행하던데로부터 두갈래 활주로를 운행하게 되며 전반 운행 보장능력 또한 하강하게 된다. 이번 공사로 항공편을 조절 감소하게 되는 항공회사에는 중국국제항공, 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해남항공, 하문항공, 사천항공, 심천항공, 산동항공, 수도항공, 상붕항공, 중경항공 등 11개가 포함된다.
이 기간 중간활주로 대수선기간 려객출행에 대한 영향을 감소하기 위해 수도공항에서는 적극적으로 항공관리부문이 공사기간 수도공항 항공편에 대한 우선보장 실시를 조정할것이며 진일보 운행절차를 최적화하여 항공편 지면점프활주를 감소하고 지면보장 자원분배와 인원편제 배치를 조절하여 운행효률를 제고하도록 도력할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