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몇십년간 이어져내려오던 철도 화물운수가격에 대한 정부 정찰제가 시장부동가격제로 탈바꿈했다.
상술한 중대 개혁으로 아시아 유럽대륙을 넘나드는 중국유럽구간 화물렬차의 운수량은 1년사이에 3배가까이 늘어나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주변 국가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새 동력이 되였다.
2015년 음력설운송기간 전국 철도 최대규모 운행조정도가 마무리되였다. 전과 다른점이라면 아시아유럽대륙을 넘나드는 중국 유럽구간 렬차가 처음 겨울철 일상화 운행을 실현하였다.
운임 개혁에 앞서 중국유럽구간 렬차는 3년간 운행되였다. 그러나 부분적 렬차편은 중단될때가 많고 일상화운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철도 운임 가격조정이후 중국유럽구간 운수력은 크게 활성화되였다.
우리나라의 70% 경공업제품은 유럽에 수출된다. 전통 로선은 상해, 광주 등 출해구에서 해상 비단의 길을 따라 서쪽으로 운송돼 유럽에 도착하는것이다.
지금은 국내 제품이 유럽 진출의 지름길을 찾았을뿐만아니라 동남아와 동아시아 국가의 수출제품들도 해상을 거쳐 중국에 들어와 다시 중국유럽구간 렬차편으로 유럽에 운송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에서 동으로 만주리, 어런호트, 홀무즈를 경유해 직접 유럽에 이르는 세갈래 국제 대통로를 개통하였다. 중국 제품은 성도, 중경, 무한, 정주, 소주, 심양 등 지에서 출발해 15일 좌우면 모스크바, 와르샤와, 함부르그 등 도시에 도착할수 있다. 이 시간은 해상운송시간의 3분이 1이다.
비단의 길 경제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의 생명력은 주변 국가 주민들에게 재부를 창조하고 기회를 가져다주는것이다.
대통로 공동건설과 공유, 대시장 상호 련결은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발전 예비를 발굴하는 핵심 고리이다.
활발한 개발 추세와 실제로 눈에 보이는 혜택이 있고 주변 국가에 복지를 마련하며 안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측의 성심성의가 있다면 유럽과 아시아 대륙 국가의 발전 수요와 련결시키수 있고 협력으로 구역경제 진흥을 이끌어가는 최대 리익점을 찾을수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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