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환발해지역의 알칼리성 토양은 5천여만무에 달한다.
지난날 알칼리성 토지는 척박하고 수확고가 낮지 않으면 황무지로 내버려두었다.
지난해부터 중국과학원과 과학기술부는 네개 성, 시와 손잡고 “발해 곡창지대” 과학기술 시범공사를 가동하고 알칼리성 토양 개발에 나섰다.
2013년4월, 국가에서는 “발해 곡창”공사를 실시하고 중국과학원과 과학기술부는 하북, 산동, 료녕, 천진 등 네개 환발해 성과 시의 수백명 과학기술일군들을 20여개 팀으로 나눠 알칼리성 토양 개량기술을 연구하였다.
“발해 곡창”공사의 창시자 리진성 원사는, 알칼리성 토양에 전문 재배하는 내염 밀 품종인 “소언”계렬을 육성하였다. 이 품종을 시험재배한 결과 생산량이 20%이상 증산해 환발해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보급되였다.
“발해 곡창”공사를 제일 먼저 가동한 산동 빈주 시험구에서는 이미 7만여무 알칼리성 토양에서 종자로부터 비료에 이르기까지 재배시스템 최적화를 실현하였다. 수자원이 결핍한 하북성 남피현에서 과학기술일군들은 신형의 관개기술을 연구개발해 알칼리성 토양에 대한 개량을 강화하고 농민들을 도와 심층 담수와 천부층 소금물을 섞어 염도를 낮춘 물을 관개해 20% 증산을 실현하였다.
“발해 곡창”공사 실시 1년간 종자, 비료, 토양, 수자원 등 개량 혁신 기술로5백여만무 알칼리성 토양을 개량하고 증산을 실현하였으며 따라서 농민들의 수입도 늘어났다.
앞으로 “발해 곡창”항목은 핵심기술 면에서 주요 성과를 올려 2017년 알곡생산량을 60억근 증산하며 2020년에는 100억근의 알곡증산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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