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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의 길 10개국 박물관 서안에서 친선협의 체결

2014년 06월 03일 09: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서안 대당 서시박물관이 일전에 10개 비단의 길 연선 국가 박물관과 친선협력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라 비단의 길 연선 각국 박물관들은 정보를 교류하고 학술교류와 전시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안 대당 서시박물관 왕빈관장은 대당 서시 박물관과 비단의 길 연선 10개 나라 박물관간에 친선협력관계를 건립한 목적은 상호전시, 협력전시 등 방식을 통해 비단의 길 연선 국가 인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문화재를 전시하고 비단의 길 연선 각국 박물관간의 친선을 증진하며 각국간의 문화번영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왕빈관장은 금후 더욱 많은 비단의 길 연선 국가 박물관과 친선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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