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전세계 사치품 반정도 구입
올해 소비총액 1000억딸라
2013년 11월 15일 11: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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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치품시장연구기구재부품질연구원이 14일 상해에서 발표한 《중국사치품보고》에서 2013년 중국인이 구입한 사치품의 소비총액이 1020억딸라였는데 올해 세계사치품시장총량이 2170딸라의 기록을 창조하였다. 이는 중국인이 전세계 47%의 사치품을 구입함을 의미하며 중국도 전세계사치품시장에서 론의할 여지가 없이 최대고객임이 립증되였다.
재부품질연구원의 조사연구에 의하면 비록 2013년 전세계사치품시장이 여러가지 압력에 직면하였지만 전년 성장률이 여전히 11%에 달하였는바 여기에 중국의 공헌이 커던것이다. 중국사치품시장을 본토소비와 경외소비로 나누며 2013년중국사치품시장본토소비가 280억딸라에 달해 성장폭 3%로 예상되며 경외소비는 강세를 보여 740억딸라에 달하였다. 두개 소비를 합하면 2013년사치품소비총액이 1020억딸라에 달하여 인민페로 대략 6000여억원에 달하였다.
집계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인이 구미지구에서 구입한 사치품소비가 소비총량의 40% 되였으나 2013년에 이르러 대륙이외에서 구입한 소비는 80%에 달하였다. 경외관광, 경내외가격차이 및 인민페상승 등 요소영향을 받아 중국사치품소비의 류출현상이 날따라 심각해지고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