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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조선어로 메시지(短信) 보낸다
2009년 03월 17일 09:4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경특세기회사 중문핸드폰에 조선어 메시지 기능 첨가기술 도입

◇ 이르면 4월초부터 길림성이동통신 조선어 메시지 써비스 개시

이르면 4월초부터 중국에서도 우리 말로 핸드폰 메시지(短信)가 가능해졌다.

북경경특세기과기발전유한회사 (北京京特世紀科技發展有限公司―이하 "경특세기"로 략칭)가 개발한 조선어메시지가 4월초부터 우선 중국이동통신 길림성지역 소비자에 개통된다고 경특세기회사 김경훈총경리가 지난 12일 본사기자에게 피로했다.

소개에 따르면 경특세기가 한국업체와 기술통합을 통해 한글(조선어) 입력방법을 개발한 조선어메시지는 국내 소비자가 사용하는 중문핸드폰에 조선어문자로 메시지의 편집, 발송, 수신이 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중국이동통신 소비자는 자기가 사용하고있는 중문 핸드폰으로 조선어메시지를 사용할수 있다.

중국 핸드폰으로 조선어메시지 쉽게

"이신"(易信) 이라 명명한 이 프로그람은 중문 핸드폰의 두번째 수신함(收件箱) 에 조선어 메시지 수신발신 기능을 첨가하는 기술로 경특세기가 지난 1월 중국의 최대 핸드폰 통신사인 중국이동통신과 합작해 조선어메시지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 조선어메시지는 중국이동통신의 자체써비스시스템에 들어갔기에 사용호는 간편한 작동방법을 익히면 중문메시지 비용외에 별도의 첨가비용이 없이 조선어메시지를 편집하고 발신 수신할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아주 간편한 입력법(输入法)으로 따로 배우지 않고도 조선문편집이 가능하다고 한다. 핸드폰 단말기 KJAVA 응용 절차의 형식으로 조선어입력법, 조선어 -A마식별과 전환기술로 중국이동통신의 네트워크를 통해 길림성내 중국이동(中国移动)의 핸드폰에 조선어메시지의 발송과 수신 써비스를 제공하는것이다.

한편 경특세기가 개발한 "이우"(易友)는 "이신"의 국제써비스 항목으로서 해외와 조선어메시지 교류가 가능하게 되여 해외에 수많은 친지들이 진출해있는 조선족소비자들에게 비용이 저렴하고 간편한 해외 통신통로를 제공하게 된다고 김경훈총경리가 소개한다.

연변지역 (길림성) 이동통신 사용호 4월초부터 가능할듯

그동안 단일한 중문메시지 업무밖에 없던 중국이동통신은 이 프로젝트로 조선어메시지 시장이라는 새 통신시장을 확보하게 되였다. 3월말경이나 4월초에 시범 데스트한 다음 5월초부터 본격 써비스를 개척한다고 경특세기가 밝히고있다.

중국이동 길림공사 데이터쎈터 항목계획서에 따르면 "길림성에 115만명 조선족이 있고 그중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메시지 업무량이 아주 낮다. 우선 조선족소비자가 집중된 연변지역을 중점으로 연변이동통신이 조선어메시지 업무를 담당하는데 길림성내 이동통신 사용호도 이 써비스가 가능하며 점차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된다"고 피로하고있다.

2005년 9월 설립된 북경경특세기과기발전유한회사는 다종 언어 소프트웨어개발과 이동통신 증치써비스 분야에서 신속히 궐기한 고신기술기업이다.

경영진이 국제브랜드 핸드폰의 중국시장개척의 영업판매와 국내 전신업계에서 젊은 고층관리(CEO)로 무어진 회사는 "현재 전국 조선어정보써비스 플랫폼개통에 이어 일어써비스도 개통 추진중이며 또 다음 단계로 한국, 일본, 유럽 등에 대거 진출한 중국어사용자를 대상, 해외에 중문써비스를 개통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있다"고 경특세기 해당 책임자가 밝혔다.

중로년층 연변지역 그리고 해외 메시지 시장 클듯

조선어메시지는 일단 한어에 약한 조선족소비자들 이를테면 조선어를 주로 사용하는 연변지역 조선족과 조선어를 주로 쓰는 중로년 조선족소비자들에게 환영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장춘에 사는 한 60대 로인은 "메시지는 우리와는 무관한 손자들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조선어로 된다고하니 한번 시험해보고싶다"고 한다.

장춘의 사십대의 부녀는 "아무래도 국제전화비용도 부담이여서 남편이 한국에서 카드 사서 치는 전화만 받았는데 별일없이 칠때도 많았다. 날마다 문안메시지라도 둬마디 보내면 참 편리하다"고 기뻐하고있다. 또 전화비가 많이 들어 고민이라는 한 중년부녀도 "친척들과도 작은 일로도 전화를 치면 문안이랑 하면서 말이 길어져 전화비가 장난이 아니였는데..."하고 기대다.

메신저의 소비주류인 조선족신세대들에게도 인기가 있을듯 하다. "이젠 컴퓨터가 아니라 메시지로 친구하고 애기하는것이 재미있고 아무데서나 할수 있어 좋다", "한국 있는 엄마하고도 메시지로 하면 바가지 긁는 소리 듣지 않아 좋겠다"고 호기심이다.

조선어학회 간부는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조선어사용에 좋은 령역을 넓히고 세대간 교류에 좋은것 같다"고 환영이면서 조선어 사용과 발전에 아주 희사라고 말한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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