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시인민검찰원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공청단길림성위와 길림성청년련합회가 발표한 <‘길림성 우수청년’ 찾기 활동결과 발표에 관한 통지>에서 연길시인민검찰원 박태남 청년검찰관이 ‘길림성 우수청년’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박태남, 남, 조선족, 1987년 6월 출생, 현재 연길시인민검찰원 제1검찰부 부주임으로 선후로 전국 조직폭력배소탕 특별투쟁 선진일군, 길림성 조직폭력배소탕 특별투쟁 선진개인, 연변주인민검찰원 개인 3등공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검찰사업에 종사한 이래로 그는 근면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직책을 다하며 용감하고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혁신하며 어렵고 복잡한 많은 사건을 처리했다. 조직폭력배소탕을 위한 특별투쟁 및 상시화 전개이래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조직폭력배 1건 13명, 악질범죄 관련 4건 16명을 처리했다. 그는 항상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하고 신중하게 행동했으며 사건 처리 압력에 직면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고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책임을 지며 압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사건 처리 작풍을 형성했으며 실제 행동으로 당에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