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과학기술협회는 2021-2025년도 제2진 전국과학보급시범현(시, 구) 인정명단을 공포했는데 길림성에서 또 11개 현(시, 구)가 선정되였다.
2021년, 화전시는 중국과학기술협회로부터 2021년-2025년 제1진 전국과학기술보급 시범현으로 선정되였다. 이번 명단에 장춘시 관성구, 장춘시 구대구, 공주령시, 반석시, 사평시 철동구, 윤통만족자치현, 동풍현, 휘남현, 무송현, 연길시와 돈화시 등 지역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길림성에서는 총 12개 현(시, 구)가 전국과학기술보급시범현(시, 구)으로 선정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전국과학기술보급시범현(시, 구)의 선정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기층과학기술보급 사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민과학자질행동기획강요(2021년-2025년)> 관철락착을 추동하며 많은 과학기술일군과 과학기술보급일군들을 단결시켜 전민과학자질 향상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사회의 전면적인 조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전개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사업은 중국과학기술협회에서 조직하고 각 신청단위에서 1년의 설립기간을 거쳐 현급 자체평가, 시급 심사, 성급 과학기술협회의 추천, 성급 무작위 검사, 전문가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