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농촌위험주택 6549채 개조

2일, 훈춘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2020년까지 이 시에서는 농촌 위험주택 개조 사업을 원만히 완수했으며 도합 6549채의 농촌 위험주택을 개조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은 훈춘시에 ‘4가지 부류’의 위험주택 4281채를 개조할 데 관한 지표를 하달했는데 훈춘시에서 6549채를 개조해 임무를 초과완수했다. 현재 훈춘시에는 서류에 기입된 빈곤가정이 946가구가 있는데 방문조사를 통해 682가구의 가옥안전을 감정하고 88가구의 위험주택을 개조했으며 176가구의 안전을 보장했다. 농촌 빈곤군중의 주택은 모두 안전성 인정 (감정)보고를 받았으며 지금 거주하고 있는 주택은 모두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보장방식을 취했다.

최근 몇년간 훈춘시정부에서는 주택안전 보장사업을 잘하는 것을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의 주요지침으로 삼고 ‘서류에 기입된 빈곤가정의 주택안전 보장사업 책임분공을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및 발부했다. 이로써 책임자와 책임단위 및 조직보장 기제를 명확히 하는 한편 주택안전 보장의 여러 조치가 확실하게 실행되도록 담보했다. 훈춘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품질 감독, 감리 및 향진 등 부문과 련합사업조를 설립해 전 시 946가구의 서류기입 빈곤가정에 대해 일일이 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그물식 조사 업무를 펼쳤는데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울러 이 국에서는 또 ‘연변주 농촌주택 안전성 감정기술 세칙’에 따라 주택에 대한 감정사업을 엄격하게 전개했는데 전개과정에 감정절차가 규범화되고 결과가 진실하게 반영되도록 담보했다. 이와 동시에 빈곤가정들의 거주정황에 대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만족도가 100%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