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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이도포촌 오리사양업 힘껏 발전시켜 농민치부 견인

2021년 01월 20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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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경신진 이도포촌에서 풍부한 역내 수역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오리사양업을 힘껏 발전시켜 농민치부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기자는 오리사양업을 벌려 경신오리알 브랜드 확장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는 경신진 이도포촌에 위치한 유풍사양전문합작사를 찾았다. 오리사양기지에 들어서니 수천마리에 달하는 오리가 먹이를 찾아다니며 뛰놀고 있었다.

“이도포촌에는 수역면적이 3000헥타르에 달하는 투도포가 있다. 예로부터 촌민들은 이도포촌의 이런 풍부한 수역자원 우세에 의탁해 가구당 10마리, 20마리, 80마리씩 정도 부동하게 오리를 사양했었다. 2009년 이도포촌의 분산된 오리사양을 규모화 사양으로 바꾸고저 경신진정부에서는 10만원의 부축자금을 쟁취해 이도포촌에 투입해 유풍사양전문합작사를 설립하게 되였다.” 이도포촌의 치부 인솔자이며 유풍사양전문합작사 책임자인 우란지(65세) 녀사는 이도포촌에 오리사양전문합작사를 설립하게 된 경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편 그녀는 “초창기 합작사의 오리사양 규모는 1만마리에 달했지만 그 후 전염병사태로 오리, 오리알 판로가 영향을 받고 촌민들이 년로하고 신체 건강상황 때문에 오리사양을 하기 힘들고 부분적 촌민들이 외국에 나가 오리사양을 그만둔 데서 지금은 합작사의 오리사양 규모가 3000여마리, 합작사 성원도 원래 7가구, 20명에서 현재 2가구, 6명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효익은 그래도 괜찮다.”고 소개했다. 현재 면적이 800평방메터에 달하는 3동의 오리사양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의 한해 수입은 20여만원에 달한다. 우란지는 “그동안 합작사가 설립돼 운영된 후 촌민들이 오리, 오리알 판매를 하고 합작사 일군으로 일하며 소득을 증가해 합작사는 촌민들의 치부에 적극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경신진정부 관련 책임자 왕쟁은 “비록 현재 합작사의 오리사양 규모는 예전보다 줄어들었지만 합작사는 그동안 촌민들이 합작사의 주주로 되여 서로 경험을 공유하여 소득을 올리고 촌의 공심화를 해결하고 경신오리알 브랜드를 창출하는 등 면에서 큰 기여를 했다.”며 “지금은 경신오리알이라면 훈춘시 뿐만 아니라 연변의 많은 지방에서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합작사운영 가운데서 부딪친 어려움과 관련해 우란지는 “10여년간의 합작사운영을 거쳐 합작사는 이미 비교적 성숙된 오리사양 기술을 장악했고 현재 일군도 부족하지 않지만 아직도 판로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향후 타산과 관련해 우란지는 그동안 합작사를 지지하고 도와준 경신진정부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촌민들이 합작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이끌어주는 동시에 오리알판매 대리상을 적극 찾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는 등 조치를 취해 판매경로를 일층 더 늘이며 향촌진흥에 더욱 큰 기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