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연변주 "다증합일"(多证合一) 개혁추진 포치 및 업무양성 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질량기술감독관리국, 주지방세무국 및 주통계국 등 17개 부문의 60여명 사업일군이 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국무원과 성, 주 당위 정부의 관련 요구에 따라 연변주 "다증합일" 개혁사업을 구체적으로 포치하며 7월 1일 전 주 범위내에서 "다증합일"개혁의 전면적인 추진을 확보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료해에 따르면 "다증합일"개혁은 시장진입 원가를 더한층 낮추고 봉사환경을 최적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인터넷+정무봉사’ 의 새로운 모식 도입 및 정부직능 전환을 다그치고 부문협동, 업무처리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회의는 관련 증서의 종류가 다양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할 부문이 많기에 업무를 간소화하고 통합하는 동시에 각 부문간의 충분한 정보데이터 공유, 업무사업의 긴밀한 련계 및 처리과정과 추후 감독관리에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각 현(시), 각 부문에서는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선전, 양성,감독검사 심사를 힘써 강화함으로써 "다증합일"개혁이 실제에 락착되도록 담보하고 기업이 개혁성과를 향수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주공상행정관리국 심사비준판공실 관련 책임자가 회의참가자들에게 ‘다증합일’ 관련 문제를 해설했다.
양성을 받은 사업일군들은 "다증합일"개혁 관련 내용을 참답게 학습하고 열렬한 토론을 펼쳤으며 "기업에 편리를 도모하고 곤난을 자신에게 돌 것" 을 결심하면서 봉사질을 일층 높여 전 주 "다증합일"개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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