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 “경제 활력 회복” 본격화 추진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모색
2017년 05월 27일 13: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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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에서는 무중생유(无中生有), 유중생신(有中生新), 신중생금(新中生金)의 전략으로 휴유 기업소들을 재생시키고 원유 기업소들에 한해서는 새로운 활력을 주입시키면서 “경제 활력 회복”을 본격화하고있다.
지난 한시기 시장 대기후의 영향으로 인해 화룡시에는 적지 않은 생산정지, 반정지 기업소들이 속출했는데 례하면 나라적으로 목재생산 제한함으로 말미암아 화룡시의 큰 경제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목제품가공기업소들이 큰 충격을 받아 보편적으로 생산정지, 반정지의 상태에 처했었으며 굉성광업 등 광산기업소들에도 이한 정황들이 출현했다. 시지도부에서는 전문기구를 설립, 기업소들에 대하여 심입되는 조사를 진행하고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상응한 조치를 강구해 기업소들을 살려내고있다. 삼련목업, 지달목업, 굉성광업 등 생산정지기업소에 심입하여 기업소의 부지면적, 투자유치액 등 정황을 상세히 조사, 분석한 후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투자유치대상, 경영대상을 제정함으로써 대외투자유치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있다.
현유 기업소들의 정황을 참답게 분석하고 실제정황을 바탕으로 기업소의 실력을 장대시킬 조치를 적극 강구하고있다. 화흥석재산업의 발전수요에 근거해 광동지해계획설계회사에 위탁하여 화흥석재의 휘장암자원에 대해 산업계획, 투자유치 추천재료를 제정하는 등 석재산업단지 대상접목사업과 투자유치활동준비사업을 진행했다. 석천동약수샘물유한회사의 년간 40만톤 약수샘물대상에 대해서는 고차원의 음용수, 맥주, 청주, 탁주를 생산하도록 정밀계획을 진행했다. 백년양조유한회사의 흰술판매가 불황인 실정과 사람들이 건강과 양생을 갈수록 추구하는 수요에 따라 기업소에서 장백산의 인삼, 령지 등 야생중약재를 흰술과 결합해 건강과 양생수요에 부합되는 록색흰술대상을 개발하기로 계획했다.
전통산업들이 보편적으로 장비수준이 낮고 산업사슬이 짧으며 제품부가치가 높지 못한 등 문제에 근거해 대상건설을 원동력으로 기업소들의 차원을 높이고있으며 지도간부 도급책임제, 전문인원 대상책임제를 엄격히 실시하고있다. 룡흠약업의 투자가 3100만원인 기술개조대상, 익흠목업과 심양상인들의 합작대상, 얼음과자대 가공확대대상, 윤토과일남새 랭장대상, 화성강냉이 심층가공대상 등 중점대상들은 모두 도맡은 책임자들과 책임진 전문인원들이 있다. 이한 대상들은 모두 년내로 생산에 투입되여 설계 계획요구에 도달할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