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 팔가자진 룡산촌 학복가정전문농장에서는 다원화의 생태순환농법을 실시해 농산물의 생산량과 질제고, 종합리용과 경제효익의 증강, 시장경쟁력과 시장충격의 대처능력을 높이는 종합적인 효과성을 이룩하고있다.
이 가정전문농장에서는 2014년부터 근 100헥타르의 경작지를 다루기에 리용할수 있는 초사료자원이 많으며 정사료들도 자체로 생산할수 있는 우세를 리용해 다원화의 생태순환농법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즉 이왕에는 밭에다 그대로 버리던 곡식대를 리용해 연변소사양업을 벌리고 소사양업에서 배출되는 분변을 리용해 자급비료를 가공하며 이 비료로 땅을 살찌워 농산물의 생산량과 질을 높이는 동시에 생산비용을 절약하며 소사양업으로 더욱 높은 경제수입을 창출하는것을 말한다.
2014년 가을부터 시작하여 70여만원을 투입해 우사를 짓고 소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이 농장에서는 소사양업에서 품종개량, 방역과 치료, 정밀사양 등 환절을 잘 틀어쥐였는데 좋은 발전을 이룩하여 지난해에 이르러서는 소발전마리수가 100여마리에 달했으며 지난해에 20여마리의 소를 팔아 15만원의 순수입을 창출했다. 지금 110마리의 소가 있는데 올해에는 발전마리수를 140여마리에 도달시키려 계획하고있는 가운데 이왕에 버리던 초사료들을 리용해 농사에서 나오는 질이 차한 알곡을 정사료로 하기에 사료비용이 아주 적게 들어 사료비용이 10만원 이하로 통제될것으로 예상된다.
소사양업은 대량의 분변을 배출하기에 량질자급비료를 가공할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여주었다. 지난해에 이르러서는 소사양업에 의하여 가공한 자급비료가 37헥타르 논의 비료 수요를 기본상에서 만족주었다. 농작물의 비료종합수요를 고려해 소부분의 린비료와 칼슘비료를 사용한외에는 다른 비료들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는데 여기에서만도 적게 쳐서 헥타르당 2000원씩 절약했다. 자급비료의 사용은 논을 살찌워 생산량과 질을 크게 높여주었다. 지난해에 여러모로 일기가 여의치 않았지만 이 농장에서는 37헥타르의 논에서 헥타르당 8500킬로그람의 높은 수확고를 거두었다. 지난해 이 농장에서는 1헥타르의 논에서 2만원 이상의 순수입을 창출했다.
다원화의 생태순환농법은 시장 충격을 대처하는 능력도 크게 높여주었다. 지난해에 강냉이가격이 폭락하는통에 60여헥타르의 강냉이를 다루고있는 이 농장에서는 여기에서 비교적 큰 손실을 입었는데 벌기는 고사하고 헥타르당에 1500원씩 결손을 보았었다. 하지만 논농사가 잘되였고 소사양업에서도 좋은 수입을 올리였으며 량식가공공장, 림업 등 대상들도 잘되였기에 의연히 90여만원의 순수입을 창출했다.
올해에는 더욱 큰 강도로 다원화의 생태순환농법을 추진하게 되는데 논밭의 만분화를 목표로 이미 송분작업을 시작했다. 소발전마리수가 대폭 늘어나는 실정에서 새해부터는 밭에도 자급비료를 사용하려고 타산하고있다. 밭농사에서도 시장수요를 고려해 강냉이재배면적은 대폭 줄이고 콩과 공예작물의 재배면적을 대폭 늘이기로 계획을 작성하고 종자, 비료 등 상술한 준비 사업에 착수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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