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농업 공급측 구조조정에 주력
전 성 륜작임무의 70% 감당
2017년 02월 17일 15: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돈화시에서 농업 공급측 구조조정에 모를 박고 농업기술 보급에 힘쓰고있다.
돈화시농업국에서는 “속도제고, 난관공략, 전환발전, 순위승격”을 목표로 농업 공급측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8일, 이 시에서는 16개 향,진 책임자 및 농업기술보급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농업 공급측 구조조정 및 경작지 륜작 등 내용을 둘러싸고 양성반을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중앙 1호문건, 농업부 1호문건과 전 성 농촌사업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2017년 재배업구조 조정을 중점있게 추진할데 관해 해설했다.
강습반 성원들은 국가 공급측 구조성 개혁정책의 지침, 돈화시 실정에 결부시켜 조정방향과 조정목록, 농민들을 지도하여 구조성 조정사업 관련 선전을 강화할 문제 등 여러가지 내용을 전수받았다.
이날 양성반을 기점으로 돈화시의 여러 향,진 농업과학기술 보급 양성사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됐다.
2017년 돈화시에서는 현대 농업전시원 19개를 조성하게 되는데 길림성 경작지 륜작임무의 70%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