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특색농업에 “알힘”…빈곤해탈에 박차
올해 특색농업 크게 발전시켜 농업, 농촌 경제의 발전 추진
2017년 01월 25일 15: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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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가 올해 특색농업을 크게 발전시켜 농업, 농촌 경제의 평온한 발전을 추진하며 정밀빈곤부축사업을 강화해 빈곤해탈 목표 실현에 력점을 두고있다.
이 시에서는 올해 공업화의 리념으로 농업발전을 다그치게 되는데 농업산업구조를 최적화해 량식생산량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하며 록색생태우세를 발휘하는데 알힘을 들여 생태브랜드, 자원브랜드 창출을 힘있게 추진하게 된다. 9800만원을 투입해 높은 표준의 농토기본건설을 진행하게 되며 선두기업들의 복사작용으로 특색산업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설산수달피번식기지, 순합당나귀산업시범구, 만룡목축업기러기사육기지 등 기지들을 이끌어 사육 규모와 효익이 예기한 목표에 도달하게 하며 연변소, 검은당나귀, 설산수달피의 사육규모를 각각 10만마리, 2000마리, 15만마리로 늘이게 된다. 장뇌삼, 식용균, 온실과 하우스 남새재배 등 중점산업의 발전을 힘차게 추진하게 되며 국가의 유기농산물인증획득사업을 계속해 내밀게 된다.
이 시는 또 농촌경영체제개혁을 심화해 농촌토지 “3권분리”방법을 참답게 관철시달하여 토지경영권이 촌집체에 집중됨으로써 효과성향촌의 최적화를 꾀하는것을 고무격려할 방침이며 토지주식합작회사를 설립해 재배능수, 농업합작사, 선두기업들에 도급을 줘 농민리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동시에 농민들이 실제혜택을 받도록 보장하게 된다. 다원화경영주체를 양성하고 장대시키는 사업에 공을 들여 올해에 농민전문합작사 10개, 주급이상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소 3개를 육성하게 된다. 농민전문합작사와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소들이 규모화 생산기지를 건립하는 창의성을 적극 지지하고 부축함으로써 농촌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된다. 올해 화룡시에서는 농업총생산액을 17억 8000만원에 도달시켜 8%의 성장을 이룩할 목표를 제기했다.
이 시에서는 또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가장 큰 정치임무로 삼고 드팀없이 견지하여 사업강도를 더욱 높이고 산업대상, 빈곤부축역지이전공사 등 사업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는것을 올해 사업의 주요목표로 잡고 성과를 이룩해내려고 윽벼르고있다. 5억원을 투입해 각종 빈곤부축대상 120개를 실시함으로써 6814명의 빈곤인구가 완전히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이끌게 된다. 수해복구사업과 빈곤부축역지이전공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1719세대, 3603명 인구의 이적공사를 실시하게 된다. 금융부문과의 소통사업을 강화해 소액대부금 지급에 큰 힘을 들임으로써 농민들의 빈곤해탈에 유력한 자금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100개 기업소가 100개 촌”에 심입하는 빈곤부축공사를 조직하고 실시하여 합력을 증강하게 된다. 전자상거래 기업소들을 지지해 농촌에 실무를 확장하도록 고무격려하여 농촌의 농부산물이 인터넷판매망플랫폼에 오르도록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하게 되며 빈곤호들이 전자상거래에 참여하는것을 보조하는 동시에 소액대부금으로 지지를 주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