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에서 짚대(秸秆)종합리용 관련 대상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24일, 연변주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밝힌데 의하면 올들어 연변주에서는 길림성 짚대종합리용 중장기 계획에서 지정한 지도사상 및 주요임무에 따라 농작물 짚대의 비료화, 사료화, 에너지화, 기료화(基料化), 공업원료화 등 5대 리용점을 중점으로 에워싸고 저장운용체계건설 등 면에서의 짚대종합리용대상을 합리하게 배치, 널리 보급시켰으며 각 현, 시에서 지역특색에 맞춰 짚대종합리용 사업을 추진하는것을 격려하고 짚대의 자원화, 상품화 리용, 짚대종합산업을 추진함으로써 농촌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했다.
소개에 따르면 목전 연길시보인(宝仁)목축업유한회사의 년생산량이 2.5만톤에 달하는 옥수수짚대순환화리용대상 등 3개 대상이 이미 올해 길림성 짚대종합리용 중점대상에 편입되였는데 현재 건설실시 템포를 다그치고있는중이다. 연길시보인목축업유한회사는 옥수수짚대순환화리용 대상에 이미 루계로 780만원을 투입했는데 향후 이 대상이 준공되면 년간 짚대종합리용 생산량이 6.7만톤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연변주에서는 또 연변해보식용균농민전문합작사 등 3개 짚대종합리용대상건설 전문 보조자금 350만원을 쟁취했으며 년간 짚대종합리용 생산량 3만톤의 실현을 목표로 지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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