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주변에서 대학졸업생 귀향바람이 불면서 나젊은 대학생들이 희망과 꿈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오고있다.
올해 들어 100명을 넘기는 우수한 대학교 졸업생들이 연변으로 돌아왔다. 상반기까지 연변주에서는 이미 98명의 우수한 대학졸업생을 영입하였는데 그들가운데는 2명의 박사연구생과 89명의 석사연구생 그리고 7명의 우수한 본과졸업생이 포함되여있다. 현재 여러 현(시)과 주직속부문에서 일을 보고있는데 그중 61명이 각 현(시)에서 사업하고있고 37명이 주직속부문에서 사업하고있다. 지금 이들 대부분은 연변주의 농림,경제,도시건설 등 중점사업분야 전문기술일터에서 활약하고있으며 이들이 고향에 다시 돌아옴으로 하여 전 주 여러 단위의 인재대오는 년령,학령,전문과 민족 구성이 보다 최적화되여가고있다.
“고향은 언제나 희망과 꿈을 주고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여서부터 졸업문제로 늘 고민하고 괴로왔던 순간들이 많았다는 대부분 귀향대학생들은 힘든 선택이였지만 결연히 고향으로 돌아온후 지금부터 다짐하고 보람된 일을 하려는 속마음을 보였다.
“마음이 가지 않는 곳엔 몸도 따라갈리 없습니다. 큰 도시에서 학교를 다니고 좋은 환경에서 훌륭하게 배운만큼 자부심 또한 대단한 학생들이라 아무리 친근한 고향이라도 다시 돌아오기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혀 망설임없이 고향에 돌아온 이들을 두고 귀향대학졸업생 채용단위들에서는 모두 반기며 고향은 언제나 희망과 꿈을 이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7년부터 연변주에서는 5년 동안 상응한 대우를 주면서 1000명 좌우의 우수한 고등학교 졸업생 특히 조선족대학졸업생을 영입하려 하고있는데 여기에는 기본자질분석,종합능력시험과 전문기술기능평가 등 시험표준과 정치표현, 학업수준,과학연구성과,학력층차 등 인재선발표준을 두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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